강아지 중에서도 인기순위 1위인 말티즈! 털빠짐도 적고 애교도 많고 사람과 친화력도 좋아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하지만 그런 말티즈에게도 단점이 있으니.. 그건 바로 예민함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말티즈의 성격, 수명, 특징,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말티즈 성격, 수명, 특징으로 키우는 방법 알아보자!
말티즈는 어떤 성격인가요?
말티즈는 예민한 성격이라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낯을 많이 가려요. 그리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짖음이 심한 편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산책 시 다른 강아지들을 자주 만나게 해주고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켜 낯선 상황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말티즈의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말티즈의 수명은 12~16년 사이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건강관리를 잘해준다면 이보다 더 오래 살수도 있고, 반대로 질병 등으로 인해 일찍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반려견에게 관심을 가지고 정기검진을 받는 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답니다.
말티즈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말티즈는 소형견이기 때문에 성견이 되어도 몸무게가 2~3kg밖에 나가지 않아요. 크기가 작아서 아파트나 빌라 같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활동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씩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된답니다. 또한 새하얀 털 덕분에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한답니다.
말티즈 키울 때 주의해야 될 점은 무엇인가요?
말티즈는 앞서 말했듯이 예민한 성격이에요. 주인 이외의 사람들이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과도한 스킨십은 금물이며, 목욕 후 귀 속 물기를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귓병이 생길 수 있어서 조심해야 돼요. 특히 눈물자국 관리는 필수랍니다.
키우기 어렵지만 하지만 그만큼 매력있는 견종이에요. 우선 털빠짐이 적고 애교가 많아서 처음 키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다만 질투심이 많고 고집이 세서 주인과 서열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분리불안증이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해야되요. 그리고 말티즈무료분양 이라고 해서 가정견 분양받으시려는 분들이 많은데 무료라고해서 다 좋은건 아니에요. 건강상태나 부모견 등 꼼꼼히 따져봐야한답니다.
오늘은 말티즈의 성격, 수명, 특징,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다음시간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
말티즈 성격, 수명, 특징으로 키우는 방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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